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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인터뷰

토익브릿지로 시작된 글로벌 도전🎾2025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 학생들의 이야기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 '2025 호주 오픈'이 지난 2025년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볼키즈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진행 시 코트 내에 위치하여 아웃된 볼을 처리하고 수급하는 등 경기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 경기 보조가 아닌, 필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운동신경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도 필요한데요. 호주 오픈 기아 볼키즈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토익브릿지 응시가 꼭 필요합니다! 1차 전형으로 토익브릿지 성적을 통해 우수자를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 무대에서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만큼 매년 단 20명만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구에 있는 <글로벌리더스어학원> 소속 학생 5명이 볼키즈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토익브릿지 영어시험부터 실전 테스트까지 치열한 과정을 거쳐 세계 무대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호주 오픈 기아 볼키즈, 1차 전형 토익브릿지로 선발합니다"

2025 호주 오픈 기아 볼키즈 선발

글로벌리더스어학원 김동하, 이선찬, 김세진, 이동욱, 윤태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동하: 안녕하세요. 대건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동하입니다.

 

선찬: 2025 호주 오픈 기아 볼키즈로 선발되어 활동한 대구영남중학교 2학년 이선찬입니다.

 

세진: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월서중학교 3학년 김세진입니다.

 

동욱: 안녕하십니까? 2025 호주 오픈 기아 볼키즈 이동욱입니다. 대구영남중학교 2학년입니다.

 

태원: 대구 경신고등학교 1학년 윤태원이라고 합니다.

 

 

Q. '2025년 호주 오픈'에 같은 학원에 다니는 5명이 모두 볼키즈로 선발되었다고 들었어요. 합격을 예상하셨나요?


동하: 테스트 때 실수도 했고,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서 기대하지 않았어요.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제 이름이 두 번째로 불렸을 때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행복했어요. 더 놀라운 건, 같이 준비한 우리 학원 친구들 모두가 합격했다는 것! 그 순간의 기분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선찬: 실기 연습하면서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다 같이 호주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그런데 20명 중 5명이 전부 선발된다는 건 쉽지 않잖아요. 최종 발표 때 다섯 명의 이름이 다 불렸을 때는 진짜 믿기지 않더라고요! 저는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는데, 앞 친구들 이름 나올 때까지 심장이 얼마나 뛰었는지 몰라요. 다 같이 가서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세진: 저도 다섯 명이 전부 합격할 줄은 전혀 몰랐어요. 발표 듣고 정말 놀랐고, 동시에 정말 기쁘고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동욱: 솔직히 말해서 현장에 있던 친구들이 잘해서 제가 붙을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그래서 더 놀라고 기뻤던 것 같아요.

 

태원: 준비 기간이 짧아서 처음엔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학교 수업 준비랑 학원 공부로 바빴고, 감기 몸살로 아플 때도 있었지만 볼키즈 참가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참고 버텼어요. 최종 선발되었을 때는 정말 감격스러웠고, 그 모든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었어요.

 

 

Q. 호주 오픈 볼키즈에 지원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동하: 국제적인 대회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특별하게 느껴졌고, 글로벌한 무대에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을 결심했어요. 사실 저는 지원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첫 도전에 탈락의 고배를 마셔서 포기할지 고민도 했었습니다. 현지 볼키즈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고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고, 다시 도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뻐요. 

 

선찬: 유튜브에서 2024년 볼키즈 활동 영상을 찾아봤는데, 세계적인 대회에서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고 선수들을 돕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꼭 해보고 싶다, 될 때까지 도전해 보자’는 마음이 생겼고, 그게 제 도전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세진: 테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지원했습니다. 직접 경기장 안에 들어가서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돕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평소 좋아하던 스포츠와 영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서 더욱 끌렸고요.

 

동욱: 저도 동하 형과 같이 재도전한 케이스인데요. 첫 도전 때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차량 문제로 아예 1차 시험도 못 치고 돌아오게 됐어요. 그때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이 컸거든요. 그 감정이 그대로 이번 도전을 향한 동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결국 다시 도전해서 합격했을 때는 정말 뿌듯했어요. :)

 

태원: 한계를 넘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면서 이런 특별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을까'하는 제 자신에 대한 시험이기도 했어요. 볼키즈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직접 보고 배우고 싶었고, 그런 환경 속에서 저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Q. 볼키즈는 토익브릿지 시험을 활용해서 1차 선발을 진행하죠. 토익브릿지 TIP이 있나요?


동하: 단어를 많이 암기하세요! 어휘를 많이 알고 있으면 문제 이해가 쉬워지고, 특히 듣기나 읽기에서도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 기본적인 단어 실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선찬: 2024년 볼키즈 선발 당시에는 1차 선발인 토익브릿지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처음 보는 시험 방식이 낯설기도 했고, 긴장을 많이 해서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익브릿지 공식 실전서로 여러 번 연습하고, 모의고사도 직접 풀어보면서 준비했어요. 덕분에 시험장에서도 덜 긴장했고, 시험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어요.

 

세진: 평소 수업에 꾸준히 집중해서 참여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아요. 다양한 영어 시험에 대한 지식과 문제 풀이 방법에 익숙해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동욱: 문제를 급하게 풀지 말고, 한 문제에 오래 고민하지 않는 게 좋아요. 헷갈리는 건 과감히 넘기고 전체 흐름을 잡는 게 더 도움이 됐어요.

 

태원: 영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각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매주 한 번씩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는 학교나 학원 오가는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외웠습니다. 또, 듣기 연습도 수시로 해주면 실전에서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토익브릿지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동하: 토익브릿지는 시험이 끝난 뒤에 내가 틀린 문제의 유형을 자세히 알려줘서 어떤 부분이 약한지 바로 파악할 수 있어요.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선찬: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이요! 단순히 문제를 많이 맞히는 게 아니라,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 알 수 있어서 학습 목표를 세우는 데도 좋아요.

 

세진: 토익브릿지는 듣기와 읽기 능력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관련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해 줘서, 실제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에 딱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또 시험 시간이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응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동욱: 토익의 아래 단계 시험이라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토익을 치르기엔 이른 학생들도 실전 영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또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쓰는 영어를 평가한다는 점도 좋아요.

 

태원: 나의 영어 학습 능력을 비교·분석해 줄 수 있다는 게 토익브릿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성실하게 공부해 온 학생들이 그만큼의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험이라,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잘 맞는 시험인 것 같아요.

 

 

Q. 호주 오픈 볼키즈로 활동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동하: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출전한 경기를 직접 관람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테니스의 전설을 실제로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 자체도 좋았지만, 그가 우승을 위해 온몸으로 땀 흘리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그 순간의 열정과 집중력은 저한테도 큰 자극이 됐고요.

 

선찬: 프랑스에서 온 친구와 룸메이트로 함께 지냈던 2주간의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호주 오픈 기간 중 친구의 생일이 있어서 생일 선물도 주고, 한국에서 챙겨간 컵라면도 나눠 먹었는데요. 친구 아버지가 컵라면을 좋아할 것 같다며 프랑스로 돌아갈 때 몇 개 챙겨주기도 했어요. 

 

또, 노박 조코비치 선수의 경기 관람도 정말 최고였어요! 볼키즈로 활동할 때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관중석에서 경기를 볼 땐 완전히 몰입해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경기 보다가 무의식중에 볼키즈처럼 반응하는 제 손동작에 혼자 웃기도 했어요.

 

세진: 처음에는 외국에서 온 볼키즈 친구들과 어색했는데요. 같은 공간에서 함께 활동하다 보니 점점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받게 됐고, 친해졌던 과정 자체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같은 목표로 함께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특별했어요.

 

동욱: 볼키즈 활동도, 호주의 풍경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도 전부 소중한 기억이에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외국 친구와의 대화였어요. 어느 날 한 친구가 '한국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때 정말 뿌듯하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경험이 되어 더 뜻깊었습니다.

 

태원: 외국 볼키즈 친구와 교류했던 순간이 짧았지만 참 특별했어요. 한 친구가 연락처를 주고받자고 했지만, SNS를 하고 있지 않아서 연락이 이어지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네요.

 

 

 

 

 

Q. 예비 호주 오픈 볼키즈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하: 가장 중요한 건 충분한 기본기 연습이에요! 실전 테스트에서는 던지고, 굴리고, 받는 기본 동작을 정확히 수행해야 하니까 평소에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또, 테니스 룰과 경기 흐름을 이해하려는 관심도 필요하고요.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면 활동할 때 훨씬 수월하거든요. 영어시험인 토익브릿지로 1차 선발을 하기 때문에, 철저한 토익브릿지 준비도 필수입니다.

 

선찬: 무조건! 토익브릿지를 통과해야 실전 테스트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제일 먼저예요. 실전 테스트는 50분 가까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체력도 중요하고요. 다리랑 허리 아플 수 있으니까 페이스 조절도 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담 갖지 말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면 떨어져도 괜찮아. 기회는 또 있으니까 될 때까지 도전해 봐. 파이팅!”이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

 

세진: 호주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서비스 자세나 볼 굴리기(롤링) 자세 영상을 자주 보면서 꾸준히 연습하는 게 정말 도움이 돼요. 정석적인 자세를 익히면 실전 테스트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고, 그만큼 합격 가능성도 높아질 거예요!

 

동욱: 저는 호주 오픈 볼키즈로 선발된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고자 해요. 가장 중요한 팁은 선크림을 꼭 바르는 거예요. 호주 햇빛이 엄청 강해서 하루만 안 발라도 살이 까질 수 있어요. 또, 친구들과 간식도 사 먹고 기념품도 사려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용돈도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그 외에는 현지에서 친구들끼리 서로 물건을 나눠 갖기도 하고, 지원도 받는 경우가 있어서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다녀오면 될 것 같아요.

 

태원: 무엇보다 가고자 하는 열정이 가장 중요해요. 기본기에 충실한 연습도 절대 빼놓으면 안 되고요. '나는 꼭 볼키즈가 되어 세계의 친구들과 교류하고, 유명 선수들의 열정과 땀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준비했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꿈, 목표를 소개해 주세요.


동하: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 화학에 큰 관심이 생겼는데요.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분석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선찬: 제 장래 희망은 동시통역사예요. 아마도 일을 하게 된다면 영어-한국어 통역을 많이 하게 되겠지만, 언젠가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도 배워보고 싶어요! 물론 그 전에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앞으로는 토익 시험에도 도전해 보려고 해요.

 

세진: 사실 호주오픈 볼키즈에 선발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하나의 꿈이자 목표였어요. 훈련 중에 비를 맞고 몸살이 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볼키즈가 되었고, 그 경험이 ‘노력하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어요. 이제는 그 믿음을 가지고, 제가 가고 싶은 의과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동욱: 저는 원래 물리학자나 IT 개발자 같은 이공계 전문직을 꿈꿔왔는데요. 이번 호주 경험을 통해,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외국 친구들과 소통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됐어요.
이제는 세계적인 물리학자나 프로게이머가 되어,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태원: 제 꿈은 메이저 의예과에 진학해서 유능한 전공의가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세계 곳곳의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큰 감명을 받았고, 의사의 수입 일부를 후원하거나 직접 제 능력을 기부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부탁드려요!


동하: 좋은 기회로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까 뭔가 더 성장한 느낌도 들고요. :) 모두 토익브릿지를 통해 실전 영어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선찬: 인터뷰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볼키즈 활동을 통해 이런 경험까지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앞으로 토익브릿지에 도전하는 친구들도 좋은 성적 받고, 이 기회를 잘 살려서 꼭 볼키즈까지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세진: 저에게 볼키즈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에요. 토익브릿지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반드시 따라오니까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동욱: 이렇게 흔치 않은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활동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토익브릿지 수험자 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모두 화이팅하시고, 바라던 목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원: 볼키즈에 선발되어 인생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토익브릿지는 꾸준히만 하면 누구든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시험이에요. 매주 한 번 모의고사를 풀고, 듣기와 단어 학습을 틈틈이 이어간다면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 볼키즈를 준비하신다면 토익브릿지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1차 선발도 수월하게 통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섯 명의 '2025 호주 오픈' 볼키즈들의 스토리를 전해드렸습니다. 다섯 명의 학생 모두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강조했는데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에 서기 위해 치열한 준비가 필요했지만 그만큼 값진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2026 호주 오픈 볼키즈를 꿈꾸고 계신다면, 오늘의 인터뷰가 작은 용기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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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볼키즈란?  기아 볼키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