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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명그대(명작 속 그 대사)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 <인턴> 속 그 대사

 

콘텐츠로 배우는 영어 표현!

<명작 속 그 대사>

 

영화,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명작들 속에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명대사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대사들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담아내고, 때로는 인생의 교훈을 전해주기도 하는데요. <토익스토리>의 신규 콘텐츠 명작 속 그 대사(명그대)’는 명작에서 나온 대사들을 통해 영어 표현을 배우는 코너입니다. 영어 학습은 물론, 작품의 감동과 배경 지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그대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오늘의 작품

 

오늘 <토익스토리>에서 소개할 작품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입니다. 이 영화는 세대와 경력 차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는데요.

 

70세의 벤 휘태커는 은퇴 후 아내를 잃고 공허한 일상을 보내던 중, 젊은 스타트업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곳은 바로 줄스 오스틴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반의 패션 회사였는데요. 벤은 줄스의 비서로 일하면서 각자의 내면적인 성장을 이뤄냅니다. 오늘 <명작 속 그 대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계신 여러분께 힘이 되어줄 여러 명대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오늘의 대사

 

영화 <인턴>에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첫 번째 표현인 "We're all playing catch-up"은 업무가 계속 밀려 있거나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catch-up’ 뒤처진 부분을 따라잡는다라는 의미로, 바쁜 업무 환경 속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압박감을 담고 있죠. 이 표현은 스포츠에서 주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일을 바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I accidentally sent an e-mail to the wrong person(이 이메일을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잘못 보냈어요)”은 직장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이메일 실수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accidentally send A to B’ ‘A를 실수로 B에게 보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죠!

 

비즈니스와 관련된 또 다른 명대사 "Thank you so much for your patience(양해해 주셔서 고마워요)"는 고객 응대나 동료와의 협업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는데요. 문제가 발생했거나 업무가 지연되어 상대방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양해를 구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는 정중하면서도 진심 어린 태도를 전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편이죠. :)

 

 

 

영화 <인턴>은 두 주인공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큰 용기를 선사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도전에 대한 태도와 열정을 담은 명대사들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곤 하죠. 첫 번째로 살펴볼 대사는 "I'm here to learn about your world(나는 여기 당신의 세계를 배우러 왔어요)"입니다. 이 문장은 70세의 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태도를 잘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I’m here to~’ 나는 ~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뜻으로, 의도나 목적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은퇴 후에도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는 벤의 모습은 우리에게 귀감이 큰 귀감이 되곤 하죠.

 

"Thought I'd jump in(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은 직접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결단력을 담고 있는데요. 영화 속에서 벤은 머뭇거리거나 계획만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도전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해 보이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지만, 이 대사는 우리에게 행동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대사는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입니다. 이 문장은 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줄스 오스틴에게 전한 진솔한 조언인데요. 사랑과 일이 삶의 중심이라는 벤의 철학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순간에 사랑과 열정이 더해진다면, 그 경험은 더욱 값진 것이 되겠죠?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명대사는 경험 또는 노력과 관련된 표현입니다. 먼저, "Experience never gets old. Experience never goes out of fashion"은 경험의 본질적인 가치를 증명하는데요. 경험은 시대와 상관없이 유효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out of fashion’ 유행에서 벗어난’, ‘구식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I know there is a hole in my life. And I need to fill it soon"은 벤이 은퇴 후 느끼는 공허함을 솔직하게 표현한 문장인데요. ‘Hole’은 일반적으로 구멍을 뜻하지만, 여기에서는 공허함’, ‘허전함을 의미하는 비유적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대사는 삶의 공허함을 느낄 때 이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는 태도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죠.

 

이어 살펴볼 명대사는 "Let's get through this stuff"입니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이 문장은 동료애와 협력의 가치를 강조하는데요. 이는 어려운 순간에도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Remember who did that”은 성공의 순간에 자신의 노력을 잊지 말고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장은 자신의 성취를 스스로 인정하고, 노력의 결과를 자랑스러워하는 태도를 보여주는데요. 이외에도 다른 이의 도움이나 기여를 기억하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어,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위로와 용기가 될 영화 <인턴> 속 여러 명대사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활짝 웃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 속 명대사들이 여러분 마음속의 따뜻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라며,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

 

 

 

(잠깐! 스포주의🤚🏻)  다음 시간 만나볼 명작은?

 

다음 시간에는 작년 11월 시즌 2를 개봉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 준 영화 <모아나> 속 명대사를 알아보겠습니다. 고난을 헤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아나의 여정은, 지금 여러분이 마주한 도전과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모아나> 속 명대사와 함께 바다를 가르며 새로운 꿈을 향해 항해할 준비, 되셨나요? 🌊✨

 

 

 

 

 

출처:

영화 인턴(Intern) 영어공부-4 (Our investors just think that a seasoned CEO could take some things off your plate) – 자유개척가 님의 티스토리

영어쉐도잉-영화<인턴>47~48주차 – 그림일기 님의 블로그

영화속명대사 따뜻한 교훈을 주는 인턴 –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님의 블로그

[인턴] Scene 1: Frude said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 모나 님의 블로그

영어회화공부, 영화로 영어공부! 영화 인턴 명대사 무조건 저장! – 영어랑 공식 포스트 님의 네이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