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배우는 영어 표현!
<명작 속 그 대사>
영화, 드라마, 소설 등 다양한 명작들 속에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명대사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대사들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를 담아내고, 때로는 인생의 교훈을 전해주기도 하는데요. <토익스토리>의 신규 콘텐츠 ‘명작 속 그 대사(명그대)’는 명작에서 나온 대사들을 통해 영어 표현을 배우는 코너입니다. 영어 학습은 물론, 작품의 감동과 배경 지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그대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오늘의 작품
<토익스토리>의 새로운 콘텐츠, ‘명작 속 그 대사’가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정의와 분노의 교차점에서 탄생한 권선징악 드라마 <열혈사제>입니다. 사회를 꿰뚫는 통찰력과 시원한 액션, 통쾌한 명대사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최근 시즌 2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죠.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과 동료들은 이번 시즌에서 더욱 단단해진 신념과 의지를 바탕으로 사회 곳곳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데요. 뿌리 깊은 악을 청산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이들의 통쾌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열혈사제> 속 정의와 분노 등을 담은 명대사들을 영어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
💬 오늘의 대사
처음 만나볼 <열혈사제> 속 명대사는 "Justice achieved through courage will be steadfast and fair"입니다. 이는 “용기로 이루어진 정의는 견고하고 공정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이 대사는 정의가 용기를 통해 실현될 때 얼마나 단단하고 공정한지 강조하며, 미래 시제인 ‘will be’를 사용해 정의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임을 암시하죠. 여기서 ‘steadfast’는 ‘견고한’, ‘fair’는 ‘공정한’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Fair Play’에서 사용되는 ‘Fair’도 같은 뜻으로, 스포츠에서 공정성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주 활용되곤 합니다!
다음으로 "When injustice becomes law, justice becomes duty"는 “불의가 법이 되는 순간, 정의는 의무가 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이 문장은 'becomes'라는 동사의 반복을 통해 불의가 법의 형태로 자리 잡을 때,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의무로 변화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의와 관련된 또 다른 대사, "I pray that conscience and justice shine like stars today as well"은 “양심과 정의가 오늘도 별처럼 빛나길 바란다”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에서는 'shine'이라는 단어로 희망을, 'like stars'라는 비유를 통해 양심과 정의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죠. 이러한 작품 속 대사들은 용기와 정의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우리의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분노는 흔히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겨지지만, 정의와 결합될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열혈사제> 속 분노와 관련된 첫 번째 명대사는 주인공 김해일 신부님이 얘기한 "When it’s time to be angry, you should be angry!(분노할 때는 분노 해야죠!)"입니다. 이 문장은 시간 부사절 ‘When’을 사용해 특정 시점과 상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이어지는 ‘You should be angry’에서는 조동사 ‘should’를 통해 분노해야 할 상황에서는 반드시 그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대사는 "There are people who change the world through anger and confrontation"으로, “분노와 맞섬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There are people who’는 특정한 사람들의 존재를 강조하며, 전치사 ‘through’를 사용해 분노와 맞섬이 세상을 바꾸는 주요 수단임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대사는 "Wrath should always be located at the end"로, “분노는 상황의 끝에서 신중히 다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be located’는 수동태로 사용되어, 분노는 행동의 시작이 아니라 마지막 단계에서 나타내야 함을 강조하고 있죠!
다음으로 살펴볼 명대사는 ‘치유’와 관련된 표현입니다. 먼저, "Wounds can turn into tears, but they can also become a path"는 “상처는 눈물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하면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can’은 가능성을 나타내는 조동사로, 상처가 부정적인 감정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죠. 또한, ‘but they can also’는 대조를 통해 상처가 단순히 아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부각합니다.
두 번째 명대사 "The evil in the world seems to have neither eyes nor ears"는 “세상의 악은 눈도 귀도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 ‘neither A nor B’는 두 가지를 모두 부정하는 구문으로 사용되어, 악이 눈과 귀, 즉 공감과 소통의 능력이 완전히 결여됐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Evil’은 추상명사로 사용되어 세상의 ‘악’을 특정한 개체가 아닌 보편적이고 상징적인 존재로 표현하며, 악의 비인간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 true hero isn't someone who does what the world can't, but someone who does what the world refuses to do"는 “진정한 영웅이란 세상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이 외면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이 문장은 ‘but someone who does what the world refuses to do’라는 대조 구조를 통해 진정한 영웅의 정의를 제시합니다. 여기서 ‘refuses’는 ‘거절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속 다양한 명대사들을 살펴봤는데요. 이러한 표현들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며, 고통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힘을 북돋아 주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살펴 본 표현들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잠깐! 스포주의🤚🏻) 다음 시간 만나볼 명작은?
다음 시간에 소개할 작품은 새해의 시작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여러분께 딱 어울리는 영화 <인턴>입니다. 용기와 응원이 필요한 지금 이 순간, <인턴> 속 명대사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The Fiery Priest Season 2: its Casts & Filming Locations - LynnTop
현실적인 사이다 대사로 사랑받은 드라마 ‘열혈사제’ 명대사들 – Sunny Yoon 님의 블로그
드라마 열혈사제 명대사 모음 김남길X이하늬 종영드라마 추천 – 이하루 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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