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EIC Guide/토익포그래픽

취준생들이 꼽은 취업에 도움 되는 더욱 중요해진 '영어 말하기 성적'!

코로나19가 취업 환경과 채용 시장의 트렌드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희 <토익스토리>에서는 지난해 9월 취준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희망 연봉과 필수 스펙 등을 알아본 바 있는데요. 2021년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취준생들의 생각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새롭게 확인해봤습니다. 어떤 것들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한국토익위원회 토익스토리 :: 취준생에게 물었습니다! 취업준비생 52.4%, "공인 영어 성적 필요" (toeicstory.co.kr)

 

 


 

취준생 10명 중 약 6명, 취업 목표기업 ‘있다’

하고 싶은 일을 기준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특정 기업을 목표로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 등 취준의 목적과 방향은 다양한데요.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60.2%가 입사를 희망하는 특정 목표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7% 정도 소폭 하락한 수치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져 특정 기업을 목표로 하지 않거나, 취업의 기준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과 동일하지만 소폭 하락한 희망연봉 TOP1’

희망하는 연봉은 2,5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과 3,000만원 이상 ~ 3,500만원 미만이라는 답변이 각 27%로 가장 높았습니다. 두 기준 모두 작년 하반기 대비 약 2%정도 하락했으나 여전히 희망하는 연봉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반면에, 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희망하는 취준생이 7.8%에서 12.2%로 약 5% 가량 상승한 것이 눈에 띄네요!

 

 

영어말하기 성적 취득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공인 영어 성적으로 자신의 영어 실력을 증명하는 것은 취업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영어 말하기 성적 취득에 대한 중요성은 전년도 하반기 기준 1.6배 가량 상승한 67.2%의 응답률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실무에 필요한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토익스피킹 고득점 취득을 위한 준비를 지금 바로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시장 침체 분위기 지속 

전년도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채용 시장은 나빠졌다는 분위기 입니다. 전년도 대비 약 3%가 하락한 응답률이지만, 좋아졌다는 의견에 비해서는 현저히 차이가 있는데요. 인원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제도로 대면면접이 대거 취소되고, 동시에 공채가 아닌 수시 채용으로 채용 방식이 점차 변화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채용시장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취준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다른 취준생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가장 우선시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 역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채용 시장의 분위기는 어둡지만, 더욱 철저하고 확실한 취준을 위해 <토익스토리>는 언제나 정보 가득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