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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인터뷰

ETS TOEIC 문제개발 전문가가 말하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

변화하는 영어교육 및 평가방법과

균형적인 영어 학습의 중요성  

 

 

 

 

언어를 구성하는 4가지 요소(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균형적인 학습과 평가만이 실력을 높이는 비결이라 하죠.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진화에 따라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학습법과 평가 방법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ETS TOEIC 문제개발 전문가들이 말하는 변화하는 영어교육 및 평가방법과 균형적인 영어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커뮤니케이션 환경 증가로 인한
영어교육 및 평가 방법의 변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주변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뿐 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온라인 회의,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는 환경을 이전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영어는 국제 공용어로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고, 따라서 영어 학습법 및 평가 방법도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자가 원하고, 실제 상황에서 접하는 과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하는데, 단순히 문법만 알고 주요 단어를 암기하는 것보다 주어진 상황에 적절한 언어를 구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자신이 참여하는 일반적인 활동과 과업을 수행함으로써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결과 학습자는 특정 문법 구조의 의미나 사용법을 파악하거나 추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언어소통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죠.

 

 

 

 

 

효과적인 학습 위해

언어의 4가지 영역의 ‘균형’은 필수

 

ETS 책임연구원 도날드 파워스가 주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언어의 4가지 영역 중 일부만을 학습할 경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한, TOEIC Speaking 시험을 준비한 수험자가 TOEIC L&R 시험에 응시할 경우 TOEIC L&R 성적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는 통사, 화용 등 언어의 구성이 언어의 4가지 영역에 전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통사: 문장 구조를 이루는 단어들의 순서나 배열
* 화용: 말하기의 쓰임

 

 

 

TOEIC 영역별로 언어실력을 평가하여

학습자의 실력파악이 중요

 

요즘은 평가 또한 학습 과정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교사와 학생은 평가를 통해 상태를 진단하고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학습자는 시험 결과를 본인의 실력을 높이는 도약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언어 영역에 대해 수시로 학습자의 실력을 평가해야 하며, TOEIC처럼 영역별로 언어 실력을 평가할 경우 학습자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얼마나 적절히 대처하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학습법 처럼 언어의 4가지 영역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고르게 공부하고 평가받으면 내가 잘하는 영역과 더 노력해야 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안다면 영어공부하기에 휠씬 수월하겠죠?

4가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영어 완전 정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