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EIC Inside/토익라이브

토익 시험장은 어떤 분위기일까? 11월 12일 토익 시험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12일 토익 오후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 시험이 시작된 만큼 무척 따뜻한 날씨였는데요. 토익스토리에서는 토익 오후 시험의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고사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토익 고사장을 구석구석 살펴볼까요?

 




교문 입구부터 수험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어장이나 토익 교재를 보면서 들어가는 모습이 심심찮게 눈길을 끌었는데요. 

입실 통제 시간에 맞춰서 부리나케 온다면 이런 여유는 절대 부릴 수 없겠죠? 그 전에 미리 도착해서 여유 있게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바로 토익커의 길!

 
 



토익 고사장 입구로 들어오면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고사실 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간혹,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자신의 생년월일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해당 고사실로 입실해주세요.

 





각 고사실 입구에는 좌석 배치도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자가 본인의 자리를 더욱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게끔 교탁 위치, 고사실 앞문까지 표시한 것에서 배려가 느껴지네요!




 


오후 2시 30분부터 답안지 작성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는데요. 그 전까지 수험생들은 자신의 집중력을 총동원해 그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폭풍전야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2시 30분부터 2시 45분까지 15분간 진행되는 수험자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끝나고 5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중간에 나갈 수 없으니 화장실은 꼭 미리 다녀와야겠죠?

 





이 후 시험이 시작되면 아무도 입실할 수 없습니다. 토익스토리도 예외는 아니죠. ^^
토익 오후 시험은 오후 2시 50분부터 입실이 금지되니 꼭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11월 13일에 치러진 토익 오후 시험 현장을 함께 살펴봤는데요. 

취업을 위해! 이직을 위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토익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가 있기를 토익스토리가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