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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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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메일 쓸 때, 나의 장점을 살려서 말하는 방법! 토익라이팅으로 배워보자! 오랜 고민 끝에 이직을 결심한 김 토익 대리. 자신의 경력을 요약해 헤드헌터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영어 이메일을 잘 쓴다’라는 내용을 넣고 싶은데… 괜히 잘못 써서 망신만 당할까 봐 조심스러운데요. “완벽하게 쓴다”라는 의미로 “perfectly”를 쓰자니 과장하는 것 같고, “so so”로 “웬만큼 쓴다” 또는 “적당히 쓴다”라고 표현하자니 가볍고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이직의 첫 단추가 될 메일. 과연, 김 토익 대리는 잘 쓸 수 있을까요? 영어로 이메일을 쓰다 보면 “~을 잘한다”라고 표현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나의 장점을 알리고 싶을 때 필요한 표현인데요. “be good at”을 쓰자니 회화체 같아 걱정된다면 “have no problem –ing”을 사용해 보세요. “h..
영어 이메일에서 자주쓰는 표현 토익라이팅으로 배워보자! 오늘 김토익 사원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점점 영문 이메일에 언급할 내용이 많아져서인데요. 메일내용 끝에 "질문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하세요" 라는 말을 붙이려는 김토익 사원. '질문이 있으면'은 'if you have a question'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편하게'는 어떻게 쓸지 막막합니다. 고민 끝이 'freely'로 결정하고 "if you have a question, please call me freely"로 완성했습니다. 과연, 잘 표현한 걸까요? "편하게 연락하세요"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feel free to 동사원형'을 쓰면 됩니다. 김토익 사원이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보면,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토익라이팅으로 배우는 영어 이메일 쓰기! 어떻게 쓰는 게 잘 쓰는 걸까?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를 정중하게 표현하려면? 토익 라이팅으로 배우는 영어 이메일 쓰기 영어 이메일을 주고받다 보면 ‘회신을 기다린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영어로 ‘look forward to’인데요. 우리는 보통 이 표현을 ‘ ~을 학수고대하다’ 로 암기합니다. 왠지 누군가를 간절하게 기다릴 때 쓰는 회화 표현 같죠? ‘look forward to’는 회화에서도 쓰이지만,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할 때도 굉장히 자주 쓰입니다. 이 표현은 내가 상대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빨리 답장을 받고 싶다는 뉘앙스도 포함하고 있어 부드럽게 재촉하기 좋은 표현입니다. 단, 'look forward to' 다음에는 항상 명사 혹은 동명사가 와야 한다는 점! 따라서 김 토익 사원이 쓰고 싶었던 문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