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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인터뷰

TOEIC Speaking & Writing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 LS전선 안승근 팀장

LS전선 교육 가치창출팀 안승근 팀장님에게 듣는
글로벌 인재육성 노하우



LS전선은 케이블 업계 TOP 3에 해당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많은 취준생들이 지망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임직원의 실질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TOEIC Speaking & Writing을 주요 진급 기준으로 채택 하여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LS전선 교육·가치창출팀 안승근 팀장을 만나 LS전선의 글로벌 인재 육성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TOEIC Speaking & Writing 평균 110점이 최저
기준 해외거점 강화에 따른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


"고도의 글로벌화에 대비해 사원들의 글로벌 사업 수행 능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2008년 9월부터 TOEIC Speaking & Writing을 사내 시험으로 도입했습니다.”


진급 자격 최저 기준은 TOEIC Speaking, TOEIC Writing 각각 110점이며, 임원급의 경우, 130점 이상을 받아야 진급 대상자 됩니다. 

신입사원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자기계발을 위해 힘써야 함을 보여주는데요. 만약 130점을 받는다면 조기 진급을 희망할 수 있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영어 인텐시브 코스로 집중

자기계발 위한 외국어 학습 문화 정착

 

LS전선에서는 임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인텐시브 코스입니다. 

그룹연수원에서는 약 2개월 가량 영어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인텐시브 코스(Intensive Course)를 운영하는 것인데요. 

세계 각국과 협력하려면 영어능력은 필수라며, 신입사원 뿐 아니라 재직 중인 임직원들 역시도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TOEIC Speaking&Writing 은 해석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어 자료를 검색하거나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그런 점에서 TOEIC Speaking & Writing 을 활용하여 임직원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역량을 평가하는 LS전선의 인사 및 교육제도는 그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