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토익 시험의 파트6는 1개 지문이 3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총 4개의 지문, 즉 12개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신토익은 지문 당 새로운 유형의 문제 1개가 추가되면서 총 16개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지금까지 기존 토익에서 파트6를 파트5와 같은 유형으로 생각하고 묶어서 함께 공부해온 수험생이라면 신토익을 응시하기 전, 토익 전문가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토익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토익 파트6 공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신토익의 파트 6는 전체 문맥을 꼭 파악하면서 풀어야 해요!"
기존 토익의 파트6는 파트5와 같이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보다는 앞/뒤 문장만 보고 답을 체크하는 형식으로 푸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신토익 파트6의 새로운 유형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덧붙여, 한 지문 당 4개의 문제 중 3개 문제는 기존에 출제되던 유형과 같고, 새로 추가된 1개 문제는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문맥상 알맞은 문장을 골라야 하는 유형인데요.
그렇다고 기존의 3개 문제은 앞/뒤 문장만 보고 문제를 풀고, 새로운 유형의 1개 문제만 전체 문맥을 파악해서 풀겠다는 생각은 NO! 앞에 3개 문제도 문맥을 파악하면서 풀어야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쉽게 풀어낼 수 있다는 팁을 주셨네요!
새로운 유형으로 바뀌는 신토익 파트6 공부 방법 팁으로, 보다 수월하게 문제를 풀어나가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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