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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취업 TIPS

2019년 공공기관 취업 원한다면? 어학 성적부터 확인하자!



경기 불황과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인기가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 1월 기획재정부에서는 2019년에 2 3여 명을 채용한다고 밝히고 총 361여 개 기관의 채용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기관별 채용 계획에 의하면 2019년 공공기관의 채용이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YBM 한국TOEIC위원회에서는 2019년 상반기에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 공고를 살펴보고 TOEIC, TOEIC Speaking 활용 현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시선집중! 해주세요~





55개 기관에서 활용, TOEIC 700점, TOEIC Speaking 130점 이상 최다



* 레벨은 점수로 환산/직무별로 기준이 다를 경우 최고 점수로 적용



2019년에 채용을 진행하는 공공기관 125* 55개 기관에서 채용 과정에 TOEIC 또는 TOEIC Speaking 점수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활용 구분별 비율을 살펴본 결과 기준 점수를 명시한 기관(69%)이 가장 많았고 참고(14%)’, ‘필수(13%)’, ‘기타(4%)’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공고에 기재된 기준 점수대별로는 700점대(25)1위를 차지했고 800점대(10), 600(2), 900점대(1) 순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EIC Speaking 성적을 활용하는 곳은 전체 조사대상 중 28개 기관으로 TOEIC과 달리 활용 구분별 비율이 기준 점수(50%)’, ‘참고(25%)’, ‘필수(18%)’, ‘기타(75)’ 순으로 높고, 점수로는 130점 이상(4)이 가장 많았고 140점 이상, 120점 이상이 뒤를 이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2019년 공공기관 채용 계획-박람회 참여 기관 채용정보> 기준





활용도 1위는 '에너지'

기준 점수 높은 곳은 '산업진흥정보화', '연구교육'







그렇다면 어학 성적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는 어딜까요? 채용 과정에서 TOEIC, TOEIC Speaking 등 어학 성적을 활용하는 기관을 사업 분야별로 분류한 결과 ‘에너지’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SOC, 금융, 연구교육, 산업진흥정보화 등이 뒤따랐습니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원자력원료 등 다수의 에너지 기업에서 어학 성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SOC와 연구교육 분야의 기관에서는 어학 성적 기준을 상세히 기재하는가 하면 ‘TOEIC 800점 이상’ 등 비교적 높은 수준의 어학 성적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공공기관 채용 시 TOEIC, TOEIC Speaking 활용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 <토익스토리>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위 내용은 기획재정부가 배포한 <한눈에 보는 2019년 공공기관 채용 계획>을 바탕으로 2019년 2월에 작성되었습니다.

*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