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 제도 확인하고, 토익 공부와 토익 시험 응시료까지 무료로! 서울시, 경기도 등 전국 지자체 청년취업 지원 제도 확인하자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취업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수당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수당은 토익, 토익스피킹 공부는 물론 어학 시험 응시료, 면접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토익스토리가 각 지자체에서 청년들을 위한 수당 정책을 일일이 파헤쳐보았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중앙정부

청년구직촉진수당

중앙정부에서는 '청년구직촉진수당' 정책을 통해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 진행 중인 만 34세 이하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매월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방자치단체

1. 서울시 청년 수당

서울시에서는 만 19세~29세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최소 2개월~최대 6개월까지 매월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각종 학원 수강료, 시험 응시료, 면접을 위한 교통비, 기타 식비, 통신비 등 카드 사용이 가능한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니 해당하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2.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경기도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구직활동계획서에 제시된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에 사용 가능합니다.

3. 대전시 청년 취업 희망카드

대전시에서는 만 18세부터 34세의 청년 미취업자 중 구직활동자에게 월 30만 원 씩 최대 180만 원까지, 6개월간 구직활동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지원합니다.

4. 부산 청년 디딤돌 카드

부산시에서는 주민등록상 부산시 거주인 만 18세~34세 미취업청년에게 총 240만 원(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학원비, 시험 응시료, 교통비, 교재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용을 지급하니 참고해주세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