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에 따라 영어로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어로 이메일 쓸 때, 회의나 인터뷰, 미팅 등 ‘장소’를 묻는 깔끔한 표현을 알아볼 텐데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 표현일까요?
먼저 김토익 씨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김토익 대리는 휴가 중인 과장님을 대신해 영어로 진행되는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하지만 회의 장소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
부랴부랴 동료에게 ‘나는 회의하는 장소를 알고 싶어’라고 메일을 쓰는데
I want to know the meeting place? 는 가벼운 느낌이 들고,
Where do you have a meeting? 라고 하려니 구어체 같다.
과연, 장소를 물어보는 깔끔한 영어 표현은 무엇일까?
영어 이메일로 회의나 인터뷰, 프레젠테이션 장소를 물어봐야 할 땐, 'I would like to know where 주어 + 동사’라고 표현하면 좋습니다.
김 토익 대리는 'I would like to know where we have a meeting' (저는 우리가 어디서 회의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쓸 수 있겠죠?
이때 문장 안에 의문사가 들어가면 어순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제가 어디서 인터뷰를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I would like to know where I have an interview.
2. 당신의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I would like to know where your shop is located.
3. 그가 어디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I would like to know where he should give a presentation.
토익 라이팅의 파트 2는 ‘이메일 쓰기’ 유형으로, 10분 동안 이메일 하나를 읽고 두 문제에 답변해야 합니다. 작문과 독해 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어 기업에서 선호하는 유형이기도 한데요.
그럼, 아래 예문을 보고 Directions에서 요구하는 답변을 만들어볼까요?
잘 확인하셨나요? 토익라이팅으로 영어 이메일에 자주 쓰이는 문구 확인하시고, 업무 성과 팍팍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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