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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스터디 TIPS

영어 이메일 쓸 때, 나의 장점을 살려서 말하는 방법! 토익라이팅으로 배워보자!





오랜 고민 끝에 이직을 결심한 김 토익 대리.


자신의 경력을 요약해 헤드헌터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영어 이메일을 잘 쓴다’라는 내용을 넣고 싶은데… 


괜히 잘못 써서 망신만 당할까 봐 조심스러운데요. 


“완벽하게 쓴다”라는 의미로 “perfectly”를 쓰자니 과장하는 것 같고,


“so so”로 “웬만큼 쓴다” 또는 “적당히 쓴다”라고 표현하자니


가볍고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이직의 첫 단추가 될 메일.


과연, 김 토익 대리는 잘 쓸 수 있을까요?





영어로 이메일을 쓰다 보면 “~을 잘한다”라고 표현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나의 장점을 알리고 싶을 때 필요한 표현인데요. “be good at”을 쓰자니 회화체 같아 걱정된다면 “have no problem –ing”을 사용해 보세요.


“have no problem –ing”은 “~을 하는 데 문제없다”라는 의미로 “~을 잘한다”라는 뉘앙스도 포함합니다. 



그럼, 문장을 완성해 볼까요?


“I have no problem writing English email”. 혹은 “I have no problem writing emails in English.”로 정확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그는 영어로 일하는 데 어려움 없습니다. He has no problem working in English.


2. 저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 없습니다. I have no problem using a computer.


3.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하는 데 어려움 없습니다. We have no problem working on this project.







TOEIC Writing Part 2는 ‘이메일 쓰기’입니다. 응시자들은 10분 동안 이메일 하나를 읽고 두 문제에 답변해야 하는데요. 이 문제는 작문과 독해 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어서 기업에서 선호하는 유형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Directions에서 요구하는 답변을 만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토익 라이팅으로 배우는 영어 이메일 쓰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표현할 때에는 'have no problem –ing'를 사용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출처: YBM 한국TOEIC위원회 뉴스레터 2017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