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에서 새로운 유형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파트는 RC, 바로 독해 파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신토익은 파트 5와 파트 6의 문항 수 변화로 인해 지금까지의 시간 분배법과는 다르게 시간 분배를 해야 한다는 팁을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시간 싸움인 토익 시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독해 파트의 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더욱 자세한 내용, 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파트 6는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문장을 선택하는 유형이 새롭게 출제됐는데요. 이 말은 즉, 전체 지문 내용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추가됐기 때문에 전체적인 해석이 더 중요해 졌다는 뜻입니다.
파트 7은 삼중 지문의 문제가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독해 양이 늘어나고 그만큼 시간도 많이 할애해야 하는데요. 기존에 많은 수험생이 파트7에 55분 정도를 할애했다면, 신토익에서는 62분을 할애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야 남김없이 풀 수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따라서, 신토익 RC파트에 할당된 75분에서 62분은 독해 파트인 파트7을, 나머지 13분 안에 파트 5와 6를 풀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더욱 자세한 신토익의 문제 풀이 시간을 살펴보았습니다. 삼중 지문이 추가되어 시간이 더 부족하지 않을까 많은 수험생이 걱정할 것 같은데요. 전문가는 메신저 내용이 등장해 문장 자체가 짧은 단문이 많아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신토익 완전정복을 위해 지금까지 드린 신토익 팁으로 확실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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