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교통비, 숙박비 아끼자! 취업준비생의 지원군이 되어 줄 ‘광역구직활동비’의 모든 것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면접을 보기 위해 먼 지역까지 이동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교통비와 숙박비 등의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광역구직활동비’인데요! 오늘 <토익스토리>에서는 광역구직활동비의 지원 대상부터 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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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광역구직활동비란?

 

광역구직활동비는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구체적으로, 직업안정기관(고용센터)의 소개를 받아 거주지에서 2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직업안정기관장이 해당 구직활동의 필요성을 인정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시죠!

 

 

②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대상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대상

①    직업안정기관(고용센터)에 구직 등록한 자

②    직업안정기관의 소개를 받아 거주지에서 2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구직활동을 한 자

③    직업안정기관장이 광역구직활동의 필요성을 인정

 

그렇다면, 광역구직활동비의 지원 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직업안정기관(고용센터)에 구직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앞서 언급했듯이 직업안정기관의 소개를 받아 거주지에서 2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광역구직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직업안정기관장이 인정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면접 확인증이나 채용 공고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③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내용 및 금액

 

광역구직활동비는 구직활동을 한 날에 발생한 교통비와 숙박비를 실비로 지원합니다. 교통비는 대중교통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자가용을 이용한 경우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숙박비는 실제 숙박한 날짜에 한해 지원되며, 숙박업소 이용 확인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숙박비의 경우 1박당 최대 5만 원까지, 교통비는 이동 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지원 금액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금액과 세부 기준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죠?

 

 

④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방법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시 제출 서류

①    광역구직활동비 청구서

②    운임 및 숙박료 증빙자료 (승차권, 숙박 확인증 등)

 

광역구직활동비는 광역구직활동이 종료된 날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시에는 광역구직활동비 청구서와 운임 및 숙박료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가 누락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전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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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광역구직활동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교통비나 숙박비 부담이 고민이었다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조건과 절차를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지원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구직 등록부터 증빙자료 제출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앞으로도 <토익스토리>는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더욱 유용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출처:

온통청년 – 온통청년 공식 홈페이지

광역구직활동비 지원 조건, 신청방법, 금액, FAQ – 한량선생 님의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