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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 효과,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 용어 알아보기

토익스토리 2015. 12. 4. 07:00

 

 

 

대학교 입학 논술이나 기업 면접에서 자주 출제되는 베블런 효과는 미국의 사회학자인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이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면서, "상류층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고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치를 일삼는다" 고 이야기했던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류층이 아님에도 누군가에게 뽐내고 싶어서 형편에 맞지 않게 비싼 물건을 사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처럼 경제적 능력을 떠나 과시를 위하여 비싼 물건일수록 사고 싶어 하는 인간의 심리를 경제 용어로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라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침대나 옷, 수억 원대의 자동차를 선뜻 구매하는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표현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베블런 효과를 노리는 상품들도 있는데요. 이런 심리를 이용한 고가의 상품을 베블런 상품(Veblen goods)이라고 합니다.

 

그럼 관련된 사치 물품이나 비용에 대한 예문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블런 효과의 한 사례로 수배 중이던 강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체포될 당시 그는 1억 원이 넘는 외제 자동차를 타고, 피시방과 호프집을 동시에 운영하는 사장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변변찮은 직업도 없이 강도질로 연명하던 피의자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피의자는 강도질을 벌인 뒤 7개월쯤 지나서 산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돼 당첨금 13억 원으로 호화 생활을 했다는 것인데요. 그의 생활 방식을 분석해 본 결과,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고급외제 차를 선뜻 사는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를 겪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미시 경제학에서 말하는 소비 심리와 관련한 몇 가지 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놉 효과(snob effect)

희귀성이 높을수록 소비를 자극하는 효과

 

 

2. 밴드왜건 효과 (bandwagon effect)

다른 사람이 많이 살수록 소비를 자극하는 효과

 

 

3. 반베블런 효과 (counter-Veblen effect)

가격이 낮을수록 소비를 자극하는 효과

 

 

 

이렇게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용어들은 대학교 논술이나 면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이니 예문과 함께 알아두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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