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에서 2018년 상반기 TOEIC 정기시험에 응시한 취업 준비생들의 성적을 분석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의 연령별, 지역별, 전공, 영어권 국가 체류 기간 및 목적별 응시율과 평균 성적을 토익포그래픽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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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의 2018년 상반기 TOEIC 평균 성적은 679점이었습니다. 영역펼 평균 점수는 L/C(듣기) 371점, R/C(읽기) 308점으로 L/C가 63점 높았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의 인원을 점수대별로 살펴본 결과 755~800점대를 취득한 인원이 가장 많았는데요. 한편 655~850점대가 전체 응시 인원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대별 인원 분포 그래프를 보시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즉, 낮은 점수에서 높은 점수로 갈수록 높아지다 755~800점대에서 정점을 찍고 다시 낮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TOEIC에 응시한 취업 준비생 55%가 26~30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25세가 30%로 두 번째로 많았고, 31~35세(10%), 36~40세(3%), 41세 이상 순이었는데요. 가장 높은 평균 성적을 취득한 연령대는 716점을 취득한 31~35세였습니다.
서울(27%)이 지역별 응시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4%가량 적은 수치로 경기(23%)가 2위를 차지했고 부산(8%), 인천/대구/경남(5%), 대전(4%)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평균 성적도 서울(746점)이 가장 높았는데요.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700점), 세종(681점), 부산(680점) 순으로 평균 성적이 높았습니다.
취업 준비생의 응시율을 전공별로 살펴본 결과 공학(25%), 인문/경제/경영학(14%), 사회과학/법학/의〮약학/간호학(10%), 자연과학/기타(7%), 음악/미술/체육(3%)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공별 평균 성적은 교육학(766점)이 가장 높았고 경제/경영학 (743점), 사회과학/법학(735점), 인문학(716점) 순서로 높았습니다.
취업 준비생의 영어권 국가 체류 경험과 TOEIC 점수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영어권 국가에 체류한 기간별로 응시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전혀 없다’고 답했는데요. 다음으로 ‘6개월 미만’이 24%, ‘6개월 이상 1년 미만’ 7%, ‘2년 이상’ 4%, ‘1년 이상 2년 미만’ 3%였습니다. 한편 체류 기간별 평균 성적은 응시 비율과 반대였는데요. “2년 이상 체류했다”고 답한 사람들의 평균 성적이 856점으로 가장 높았고 체류한 기간이 길수록 평균 성적도 높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행’을 위해 영어권 국가에 체류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9%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영어 연수(28%), 유학(15%), 기타(13%), 업무(5%) 순으로 응시 비율이 높았는데요. ‘유학’을 위해 영어권 국가에 체류한 사람들의 평균 성적이 804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어 연수’(739점), ‘업무’(738점), ‘기타’(717점), ‘여행(691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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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8년도 상반기 취업준비생들의 TOEIC 성적 분석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올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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